결혼 준비에 정말 할 것이 많지만 그 중 청첩장은 하객들에게 바로 전달되어 더 조심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 제일 문안하고 깔끔한 스타일로 고름...
바른손 정도면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어요
여러군데에서 샘플 받아보고 가족들이랑 같이 골랐고...
다만 모바일 청첩장이 단 한가지 디자인이라 좀 당황했음 ㅋㅋㅋ

Posted by cherry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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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에 맛있고 깔끔한 음식!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보통 브런치 파니니는 양이 굉장히 적은데, 데이브레이크 브런치는 양도 진짜 섭섭하지 않았다는..ㅋㅋ

분위기는 아주 럭셔리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캐주얼했음!

숙대에서 점심/브런치 먹어야 할 일이 있다면, 당장 달려갈 것 같음!!

위치도 숙대 입구까지 않아도 지하철 숙대입구 역에서 멀지 않아 좋고!

추천..! 


Posted by cherry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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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교통좋은 사당에서 만나 밥먹고 페라에서 차를 마셨다.

커피는 여러잔 마셨고, 페라의 뭔가 고풍적인 분위기에 맞춰 홍차와 케이크를 시켰다~

(커피도 물론 팔기는 하지만, 이렇게 마실게 많은데 굳이 또 커피를 마실 이유도 없었고,,)

예전에 이대앞에 엄청 케이크가 유명했던 카페 이름이 페라 였는데, 거기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케이크 맛은 봐야 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예쁜 그릇에 주시니 기분이 좋아지는!

티타임에 기본은 티지만, 예쁜 그릇을 보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



가격은 저렴하진 않음.. 홍차도 8000원대, 케이크도 5000원정도는 생각해야..

그리고, 사당 페라의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촘촘해서..

좀 옆에 사람 의식하게 된다는...


여튼 맛있는 케이크와 아기자기한 티타임 놀이를 하고 싶다면 추천,,

Posted by cherry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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